Open 9 ) 귀공자 자전적 픽션 카지노 소설 1

※ 반응 좋으면 시즌제로, 반응 안좋으면 시즌1에서 종료 ㅎㅎㅎㅎ

※ 픽션입니다

1. 김선생

내가 김선생님을 처음 마주한 것은,

장안동 카지노바였다

사실

강원랜드가 너무 멀어서

대안으로 가는 것이 카지노바였는데

테이블은 달랑 4대

그럼에도 사람은 얼마나 북적북적해댔는지

아무리 바카라를 좋아해도

게임환경이 이러니, 딴 날보다 잃은 날이 많았다

나는

당시 장안동 카지노바를 거의 매일 출입했기 때문에

쉽게 사람들과 어울렸고

그 날도 돈을 탕진하고

게임장 한켠 간이테이블에서 술 한잔 하고 있을 때

김선생과 인사하라고 하여

처음 인사를 나누었다

2010년 5월이었다

뭐...대충 이런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

픽션이다보니....

하루에 1~2개정도 구상해서 집필해보겠습니다

(생바꾼이라 게임도 해야하거든요)

마침 일베이벤트도 있고, 재미삼아 써봅니다 ㅎㅎㅎㅎ